[사당] 신가네 오돌뼈 연탄구이 음식 이야기 (한국)


사당역에 위치한 신가네 오돌뼈 연탄구이.
새롭게 한잔할곳을 찾다가 친구놈이 찾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역에서는 200~30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매장 내부는 꽤 좁은편입니다.
주말에다가 연말이라 사당역 근처 업소들 미어 터져서 자리 없을까 걱정 했는데 도착 했더니 딱 한 테이블 남았더라고요.


메뉴를 보면 그냥 술을 마시기 위한 곳이네요.
앉기도 전에 일단 오돌뼈 2인분과 닭발 하나, 그리고 소주 한병을 주문 합니다.


이날도 엄청 추웠어요.
연탄불의 열기가 엄청 반갑더군요.


오돌뼈용 소스




오돌뼈 2인분입니다.
밑간과 양념이 되어서 나오네요.
흔히 볼수있는 오돌뼈랑 좀 틀려보이죠?
양은 식사보단 안주로 먹기 좋은 양입니다.


열심히 굴리면서 구워줍니다.
이런 종류의 양념고기는 이렇게 굴리면서 굽는게 안 타고 골고루 속까지 잘 익습니다.


빛의 속도로!!


으아아아아!!
(고기가 튀어 나가는듯 보이는건 착각입니다)


계속 굴리는 동안 김치 콩나물국도 나오고요.


닭발과...


계란찜도 나옵니다.


그와중에 오돌뼈가 대충 익은것 같으면 마늘도 넣고 좀 더 굴려 줍니다.


그럼 먹을준비 완료.


닭발은 발가락 부분만 무뼈네요.
들고 편히 뜯어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양념은 아주 맵진 않고 적당히 매콤 합니다.
소주 안주로 좋아요.


오돌뼈.
보통 오돌뼈 주문하면 누가 삼겹살 먹다가 뼈부분만 뱉어놓은듯한 비쥬얼이잖아요?
그런데 이건 그냥 고기덩어리처럼 보여서 뼈는 어디 있는거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가게 내부에 붙어 있는 안내문에 의하면 갈비살과 삼겹살 사이에 있는 오돌갈비라 하시네요.


소스에 푹 담갔다가...


고추와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씹으면 숨어있는 뼈도 오도독 씹힙니다.
뼈도 얇아서 이가 안 좋으신 분이라도 부담이 않 갈듯 합니다.


추운날이어서 소주가 술술 들어갔네요.
주류회사의 후원같은거 환영하지만 저같은 듣보잡 블로거에게 그런게 있을리가....


오돌뼈를 다 먹고 추가로 주문한 소막창.
얘도 밑간이 되어서 나옵니다.


팔이 아파서 딱히 굴리진 않고 적당히 뒤집어가며 구워 줬습니다.


남은 닭발도 식었으니 올려주고 마늘도 함께 투하.
밑에 깍두기 처럼 보이는건 닭발에 들어있던 양파입니다.


막창을 찍어먹으라고 막장을 주시네요.


잘 익혀서 한점 먹어봅니다.


막장이 막창의 고소한맛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고소한맛, 달달한맛, 짭짤한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이것도 소주가 술술 들어가게 만드네요.


마무리론 서비스로 한그릇 더 부탁드린 계란찜.


마무리로 한잔씩 더 하기 좋았습니다.


음식맛도 좋고 이모님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친구와 얘기 하면서 기분 좋게 한잔 했네요.
가게 내부가 협소해서 좀 시끄런 편이고 고기굽는 냄새가 잘 안 빠지는점만 제외하면 괜찮은곳인것 같습니다.
특히 오돌뼈는 오돌뼈 안 좋아하시는 분도 맛있게 드실수 있으실듯 하네요.


신가네 오돌뼈 연탄구이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039-3, 02-586-1701







덧글

  • 이글루스 알리미 2018/01/03 15:55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월 3일 줌(http://zum.com) 메인의 [핫토픽]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wlq8995 2018/01/06 18:37 # 삭제 답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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