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가마솥 손두부 음식 이야기 (한국)

겨울엔 역시 전골이죠.
사당역에 위치한 가마솥 순두부로 두부버섯전골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이날도 엄청 추웠네요.
추운데 처음 가보는 식당 찾느라 좀 헤맸어요.
식당 내부에 들어서는데 홍어 냄새가 확 나더군요 ㅋ.


뭐 좀 뜨끈하게 먹을수 있는걸 찾다보니 이 식당이 나오더라고요.
일단 식당은 넓은데 손님들이 엄청 많습니다 (연말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손님의 평균연령은 대략 40~60대정도?
대부분 홍어삼합이나 보쌈을 드시더군요.
한잔씩 하신분들이 많으니 식당 내부는 엄청 시끄러워요.


이런거 좋습니다 ㅋ.


이집 반찬 맛있습니다. 
특히 저 우거지 무쳐놓은거랑 콩 튀겨놓은거 맛있어요.


두부버섯전골
두부와 각종버섯, 쑥갓, 새우, 콩나물, 배추, 파, 그리고 우동면이 들어 있습니다.


푸욱 끓여 줍니다.


한그릇 얘쁘게 담은후 먹어줍니다.
웃겼던게 표고는 정말 저렇게 딱 두 슬라이스 들어 있었어요.
버섯 한개도 아닌 두 슬라이스.


이집 두부 진짜 맛있어요.
제가 먹어본 두부중 탑 5안에 들어가는듯 하네요.
식감도 부드러운데다가 맛도 진합니다.
메뉴에 생두부 13,000 써 있는거 보고 더럽게 비싸다고 생각 했는데 비싼 이유가 있네요.


우동면은 솔직히 없는게 나을듯 합니다.
냉동면 그냥 넣어주는거라 다 끓으면 불어버리는데다가 면 자체도 별로 맛이 없는 면이에요.
아예 나중에 추가 할수 있게 하던지 아니면 그냥 안 넣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전골 맛에도 방해되요.


육수는 칼칼하고 시원한 건어물베이스 육수입니다.
내무부장관님이 육수 내는 재료에 고추씨도 들어가서 칼칼한거라 하시네요.


두부는 먹는내내 감탄하면서 먹었네요.
보통 두부버섯전골 하면 버섯이 주인공이거나 소고기 몇점 들어가 있거나 한데 이집 전골은 정말 두부가 주인공에다가 고기 한점 안 들어가 있는것도 아쉽지 않았습니다.


이집은 나중에 보쌈에 두부 추가 해서 먹으러 한번 더 와보렵니다.


가마솥 손두부
서울시 동작구 사당1동 1041-7 강보빌딩, 02-3472-2202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집에 오면서 광안리 사당점에서 연어회 포장 해와 한잔 했습니다 ㅋ.


방어도 몇점 넣어 주셨네요.
맛있었습니다.






덧글

  • 이글루스 알리미 2018/01/04 15:16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월 4일 줌(http://zum.com) 메인의 [핫토픽]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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