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요란한부엌 음식 이야기 (한국)

오랜만의 사위들 모임을 위해 다녀왔던 사당의 요란한 부엌입니다.
몇번의 예약실패를 거듭하고 드디어 가본 곳이지요.


아마도 이 근방에선 가장 장사가 잘 되는곳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 되는데요...


메뉴입니다.
메뉴는 그날그날 들어오는 재료에 따라 조금식 바뀐다고 하십니다.


주류메뉴.
안타깝게도 대장부는 없네요.
저렴한 증류소주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가게 내부는 크지 않습니다.
테이블은 7개정도? 
그리고 이날 모든 테이블이 다 예약석이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나가사끼 짬뽕국물.


좋습니다.
해장 되네요.


3색 사시미입니다.
청어, 방어, 연어의 구성.
아직 방어는 좀 이르긴 하지만 이날 들어온 방어가 아주 괜찮다는 사장님의 추천에 선택 해 봤습니다.


연어 때깔 좋구요.


방어는 아직 기름이 좀 더 들어야겠네요.


청어입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기름장과 날치알, 그리고 깻잎.


청어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9월 중순이었는데 확실히 방어는 좀 이르네요.
기름이 덜 들었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연어는 연어네요.


무순과 같이 먹는거 별로 안 좋아하면서 사진 찍느라 이렇게 싸 먹는 나.....


그래도 저렇게 있는게 사진으론 좀 더 보기 좋지요.....?


추가로 주문한 토마토 홍합입니다.
이곳의 홍합 메뉴는 토마토 홍합, 베이컨 크림 홍합, 그리고 두가지를 합친 Crazy 홍합이 있는데요, 굳이 베이컨 크림을 따로 안 드실거면 토마토 홍합을 주문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밑에서....


홍합의 살도 토실토실하고 맛있어요.


국물은 고추향이 확 도는 토마토 베이스의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입니다.


토마토 홍합으로 시키는 이유는 이렇게 다 먹고 나면 면을 추가 할수 있는데요...


면 추가를 하면 이렇게 베이컨 크림 소스를 섞어서 새로 요리를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매콤 시원했던 국물이 크림과 치즈향이 나는 고소한 국물로 바뀌어서 나옵니다.
처음부터 크레이지홍합을 주문하면 못 하는 경험이지요.


면은 파스타 면이 아닌 우동면인데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소스/국물과 아주 잘 어울려요.


또 면 추가 하면 이렇게 큼지막한 바지락을 넣어 주시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스을쩍 주신 서비스 방어뱃살.
아직 이른 방어라도 뱃살은 확실히 고소하고 맛있네요.


그리고 또 다른 서비스였던 방어머리 입니다.
이렇게 통 큰 서비스를 주시다니요.


방어 볼살.
최고의 맛입니다.


이날도 이렇게 적당히 마셨네요 ㅋ.


예약하기도 쉽지 않아서 그만큼 기대를 하고 왔었던 요란한 부엌이었는데요, 확실히 실망 시키진 않네요.
홍합도 맛있었고 회의 상태도 좋았으며 맛도 좋았습니다.
사장님과 일 하시던분도 친절하셨고 가게 내부가 시끄러웠던거 빼면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네요.
내무부 장관님과도 꼭 같이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요란한부엌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029-38, 02-582-6011
영업시간: 평일 17:00 - 01:00 주말 17:00 - 02:00
예약은 2일 전부터 받으시고 7시 이후론 예약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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