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신이주신선물 오리고기 음식 이야기 (한국)

뉴욕친구가 오리고기도 먹고 싶다고 해서 다녀온 논현역 근처의 신이주신선물 오리고기 입니다.
엄청난 상호지요?


일요일 9시쯤 갔는데 간판에 불을 안 켜 놓으셔서 간판이 전혀 안 보이네요.
좀 밝을때 가면 간판이 글자가 많아서 꽤 요란합니다.

사실 이날 아주 짜증나는 하루였어요.
친구가 어디 조용한데로 놀러가고 싶다고 그래서 신나게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내려가던중 천안쯤에서 차 사고...ㅠ.ㅠ;;;;;;
보험불러서 바로 입고 시키고 천안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서울에 오자마자 배도 고프고 해서 식사겸 한잔 하러 간곳이지요.


아무튼... 이렇게 콩나물과 상추겉절이가 담긴 개인접시가 나오면...


오리고기가 나옵니다.
이게 아마 메뉴상으로750g, 1마리 였을거에요.


기분은 그냥 그랬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고기를 영접합니다.


오리는 저주받은 동물이지요.
대체 왜 이렇게 맛있는걸까요.


대충 먹을준비 완료하고 먹기 시작합니다.


기름중에 기름은 또 오리기름이지요.
좔좔 흘러내리고 좋습니다.


사장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소스에 푸욱 찍어서 채소와 같이 먹어도 맛있긴 한데 전 그냥 오리만 먹는게 더 좋습니다.
진정한 고기인들에게 채소는 고기맛에 방해만 될 뿐이지요.


오리기름에 익은 양파도 맛있습니다.

주변에 오리고기 좋아하는 지인들이 몇 있어서 가끔 오는곳인데 오리의 퀄리티도 괜찮고 가격대비 양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친구는 평범했다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ㅋ.


신이주신 선물 오리고기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706-3, 02-567-7974
영업시간은 따로 안 나와 있는데 제 경험상 상당히 늦게까지 오픈 하십니다. 이날도 일요일 9시쯤 방문했네요.




이렇게 오리집에서 오리 750g과 소주 세병을 클리어 하고 2차로는 논현동 탕탕집 가서 감자탕에 또 소주 세병 클리어 했습니다.
이날 친구가 많이 위로해 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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