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한남북엇국 & 논현동 진미평양냉면 음식 이야기 (한국)

미국에서 온 친구가 온 첫날...
비행기는 오전 4:30 도착, 한남동에 오면 7시... 도착해서 씻고 그런다음 아침부터 놀아달라는 친구의 간곡한 부탁에 아침 러쉬아워를 뚫고 한남동으로 향합니다.


본격 뉴욕친구와의 먹부림의 스타트를 끊은 한남 북엇국.
한남동에 오래 있기도 했고 상당히 유명한 집이지요.


메뉴입니다.
들어갔더니 직원분들께서 식사를 하고 게시더라고요.
북엇국으로 되겠냐며 묵은지 돼지찜을 주문 했습니다.


깍두기랑 김치 맛있습니다.


나머지 반찬은 그냥 간단하게 젓갈과 콩나물 무침.


묵은지 돼지찜입니다.
국물이 많은 스타일.


밥 세그릇, 소주 세병 뚝딱하게 만드는 국물입니다.
그리고 왠지 라면보단 우동사리가 어울릴듯한 국물이네요.


고기도 큼직 두툼하게 많이 들어 있어요.
특이하게 갈비양념인듯 양념이 된 고기입니다.
그리고 흔히 볼수 있는 삼겹살 부위가 아니네요.


한그릇 덜어서 맛있게 먹어줍니다.


아침 9시도 안 됐는데 소주로 하루를 시작.
친구놈의 시간은 밤이라 한국의 아침은 관심 밖입니다.


맛있었어요.


감자도 들어 있었는데 감자 매니아인 저로썬 아주 좋았네요.

이른 아침부터 영업해서 참 좋은 한남북엇국입니다. 집이랑 쫌만 가까웠으면 아침에 북엇국 먹으러 자주 갈듯 하지만 그만큼 술도 마실것 같아서 멀은게 다행이라고 속으로 자기 최면을 합니다 ㅋㅋㅋ.


한남북엇국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3-2, 02-2297-1988
영업시간: 매일 06:00 - 02:00, 일요일 08:00 - 21:00





그후 이런 저런 일 보고 친구와 함께 논현동으로 출발.

진미 평양냉면으로 냉면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 했네요.


아침술 마신 후라 면수가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제육반 편육반 주문하고 물냉면 하나씩 주문 했네요.


이날 편육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보통 편육보단 제육을 주문해서 먹는데 편육도 참 만족 스러웠습니다.


간장과 겨자, 그리고 파로 소스를 만들어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제육도 부들부들 잘 삶아져서 맛있습니다.


그리고 냉면.
요새 계란 안 주는곳 꽤 되죠? 평양냉면에 있는 계란은 어짜피 잘 안 먹긴 하지만 그래도 없으면 섭섭합니다.


육수 추가해가면서 시원하게 완식.
자알 먹었습니다.
요즘 제 입맛엔 진미가 제일 맛있는듯 하네요.


진미 평양냉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15-10, 02-515-3469
영업시간: 11: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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