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형제상회 & 강변식당 음식 이야기 (한국)

요즘 오랜만에 한국에 온 친구녀석이랑 놀아주느라 통 새로운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친구녀석이 다른 일정이 있어서 그녀석 오기전에 먹부림 했던걸 올려봅니다.

내무부 장관님이 휴가를 내셔서 낮술도 할겸 오랜만에 노량진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 술중에 술은 낮술이지요.
금요일이라도 낮에 가면 한가하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금요일/주말저녁의 노량진은 정말 헬이지요.


언제나 믿고 주문하는 형제상회에서 2인 6만원짜리로 주문 해서 2층 식당가에 있는 강변식당으로 갔습니다.
요즘엔 대부분 다 모듬회를 판매하지만 아직까진 형제상회가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이날 정말 오랜만에 내무부 장관님과 소주 한잔 한듯 하네요.


식당으로 가면서 내무부 장관님이 새우튀김도 드시고 싶다 하셔서 O Gun Shrimp 에서 왕새우 튀김도 사서 갔습니다.
이날 정말 충격적인걸 알았는데요...
O Gun Shrimp라서 계속 오군 슈림프라 읽었는데 알고보니까 영건 슈림프더라고요 ;;;;


바삭바삭 맛있습니다.
소주 안주로도 좋아요.


연어 배꼽살.
와사비 듬뿍 얹어 먹으면 맛있어요.


마스까와 한 도미도 오독오독 최고입니다.


엄청 크게 썰어진 뱃살.
아마도 자투리 부위라 이렇게 크게 썰으신듯 합니다.


8월이면 병어도 끝물인데 여전히 맛있네요.


탕이 나오면 남은 생선회를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살짝 짜지만 그래도 마무리 안주로 좋았네요.
강변식당이 그래도 다른 양념집들보단 탕이 맛있는 편입니다.


끓이면서 넣어둔 회는 이러게 새로운 안주로 거듭나게 되지요.


기분 좋아서 낮부터 많이 마셨네요.
이러고 집에 가서 낮잠까지 잔 아주 멋진 하루였습니다.

내일부턴 또 친구놈이랑 노아주기 시작입니다.
그녀석 온 이후로 엄청 먹고 다니는데 그 포스팅들은 다음주부터 쭈욱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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