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 Hoegaarden Lemon 술 이야기

얼마전 편의점에 있길래 궁금해서 사본 호가든 레몬입니다.
여름 한정판이라고 페북에서 광고하는거 보고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마셔보게 됐네요.


기존 호가든도 어느정도 시트러스류 과일의 향이 느껴지는 맥주였죠. 
거기다가 레몬의 향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보통 오가든이라 부르는 국내 생산 호가든입니다. 오비맥주에서 기획, 제조, 판매를 하고 있는 국산맥주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볼수 없지요.

솔직히 호가든의 한정판 맥주들은 실망스러운것들이 있었죠... 로제라던지, 체리라던지... 유자맛도 전 솔직히 그냥 그랬고...



일단 색깔은 기존 호가든보다 살짝 진한편.
그리고 레몬 향이 꽤 많이 납니다.

맛도 좋은편입니다. 호가든의 캐릭터는 살리면서 거기에 레몬향만 더해진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여름 맥주라는 느낌이네요.
막 벌컥벌컥 마시기엔 바디감이 좀 있는편이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날에 마시긴 좋은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예전 한정판들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기네스로 더티호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건 레몬이니까 더티... 레몬호? 쯤 되려나요.
이것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좋네요.
기네스의 진하고 쌉쌀한 맛으로 시작해 내려가면서 점점 섞이고 마무리는 레몬으로 끝나는게 좋았습니다.
언제까지 생산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보이면 한두캔씩 사 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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