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정원조닭한마리 음식 이야기 (한국)

이수역 근처에 있는 닭한마리 집인 정 원조 닭한마리 입니다.


종로5가 뒷골목 원조라고 되어 있네요.
믿을지 말지는 여러분의 몫이지만 드셔본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들 하시더라고요.


메뉴입니다.
솔직히 주문 하실것도 없습니다. 그냥 앉으면 닭한마리 들어간 냄비가 떠억 하고 나오는 시스템이니까요.


한마리가 떠억 하고... 좀 말라 보입니다.


일하시는 분께서 손질 해 주시면 끓기 기다렸다 드시면 됩니다.


닭과 같이 나오는 다대기, 부추, 그리고 김치입니다.


시뻘개서 매워 보이는 다대기.


그냥 먹기 보다는 닭한마리 국물에 넣어서 먹는 살짝 심심한 김치.


닭이 끓기 전까지는 닭과 먹을 양념장을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비율은 다대기 한숟갈에 간장, 식초 한숟갈씩, 그리고 겨자 반숟갈인가 그런데 그냥 입맛에 맞게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식초 좀 많이 넣는게 좋더라고요.


열심히 섞은후...


부추를 넉넉히 넣어서...


다시 섞으면 완성입니다.


그새 국물이 끓기 시작 했네요.


다시다맛 살짝 나는 닭국물입니다.


끓으면 마늘도 투하.


마늘 넣고 살짝 더 끓인후 드셔주면 되겠습니다.


맛있네요.
다리나 허벅지쪽은 쫄깃하고 맛있는데 가슴살은 좀 퍽퍽한 편입니다.


이렇게 부추와 같이 드시면 맛있습니다.


감자도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서 좋았네요.


적당히 먹은 후 김치를 넣어서 맛의 변화를 줍니다.


전 김치 넣은게 더 맛있네요.
국물이 엄청 시원해집니다.


다 먹은후 국수는 배불러서 도저히 못 먹겠어서 죽을 주문 했습니다.
죽은 참기름 두른 밥 한공기에 달걀 하나.
남은 닭 가슴살도 찢어서 넣어 줬습니다.

 
밥을 풀어서 끓으면...


이렇게 계란을 투하해 줍니다.


열심히 끓여서 물기를 다 날려버린후 드시면 됩니다.


용암같이 뜨거운 죽.
죽은 항상 맛있습니다만 여기에 김가루만 추가되면 더욱 맛있었을듯 하네요.

김치를 넣은 시원한 국물이 아주 매력적이었던 닭한마리였던것 같습니다.


정 원조 닭한마리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39-61, 02-3478-2480
영업시간: 매일 11:00 - 02:00





덧글

  • 김악당 2017/06/08 19:41 # 답글

    저는 진원조 시절에 종종 갔었는데, 국물 좀 먹다 다데기 풀면 그렇게 제 취향 이더라구요.

  • 모찌아빠 2017/06/08 22:23 #

    오, 다음엔 다대기도 한번 풀어서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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