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김숙수가게 음식 이야기 (한국)

며칠전 2차로 갔던 논현동의 김숙수가게 입니다.


네이버에서 맛집블로그 하시던 오돌님이 하시는 가게이죠.
덕분에 포스팅도 엄청 뜸해지고.
카운터석만 10석정도 되는 작은 가게입니다.


메뉴입니다.
가격이 아주 비싼건 아니지만 양이 적습니다 ㅋㅋㅋ.


사장님 혼자서 주문 받고 요리 다 하고 하십니다. (도촬 죄송합니다)


그날 다 팔린 음식들은 저렇게 써 놓으세요.


벽에는 이런저런것들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일단 사장님한테 이모나 아줌마라 그럼 안됩니다 ㅋ.
그리고 술은 냉장고에서 셀프로 가져 오셔야 합니다. 사장님께 주종만 말씀 드리고 술병 보이는데에 잘 놔두시면 나중에 보시고 계산 하십니다.


오또시로 나온 팔각향 많이 나던 조림.
물에 불린 땅콩과 고기조각, 다시마, 곤약 등입니다.


백골뱅이찜.
골뱅이 상태는 좋네요.


식감도 좋고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골뱅이 내장까지 빼는게 쉽지 않네요.


중간에 서비스로 나온 까나페.


통조림 연어와 셀러리로 만든 사라다(?)에 신기하게 생긴 녹색 깨가 얹어져 있습니다.
그냥 저냥 맛있게 먹었네요.


안주로 주문한 이꾸라.


전 엄청 좋아하는데 내무부 장관님은 안 좋아 하십니다.
저걸 그대로 흰밥에 부어서 먹어도 엄청 맛있는데 말이죠.


연어알이 입 안에서 터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짠맛사이로 희미하게 느껴지는 단맛도 아주 좋아요.


셀러리 페스토 소스와 토마토 샐러드.
보기 이쁘네요.


페스토는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셀러리 향은 잘 못 느끼겠네요.
그래도 바질향 짙게 나고 맛있었습니다.
오일도 좋은거 쓰시는듯 하네요.


페스토 푸욱 떠서 토마토와 같이 먹으면 꿀맛입니다.


일단 음식들은 다 맛이 괜찮네요.
혼자 하셔서 힘들어서 그러신건지 사장님이 그닥 친철하신편은 아닙니다.
바밖에 없는 가게지만 바에서 사장님과의 인터액션을 바라시기보단 그냥 동행과 조용히 술 마시거나 아님 혼자서 조용히 술 마시러 가는곳이라 생각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메뉴들도 가격은 비싼편은 아닌데 양이 적어서 1차로 가시기보단 2차나 3차로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김숙수 가게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710-13
영업시간: 평일 18:00 - 24:00, 토요일 16:00 - 23:00, 일요일&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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