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산더미 해물 칼국수 음식 이야기 (한국)

연휴의 어느날 아침 7:50분에 가오갤2를 보고 뭘 먹을까 하며 이수역 근처를 헤메다 간 산더미 해물 칼국수 입니다.


돌다가 새로 오픈 했다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 봤지요.


오픈행사로 전복무침이랑 만두를 서비스로 준다고 되어 있네요.


메뉴입니다.
해물 칼국수 1인에 8천원 2인분 이상 주문입니다.


그렇답니다.


내부에 수조엔 조개류가 이것저것 많이 있고...


그 옆엔 이렇게 물, 차, 커피 코너가 있고...


모퉁이를 돌아선 이렇게 추가 반찬 코너가 있습니다.
추가 반찬은 김치와 콩나물 무침.
그나저나 오픈한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내부는 깨끗하네요.


해물칼국수 2인분.
낙지와 오징어 몽통이 하나씩 들어있고 조개류와 새우, 게의 구성입니다.
이 녀석을 끓이고 있는동안....


같이 나온 보리밥을 먹습니다.


같이 나오는 채소들을 넣고...


콩나물도 좀 넣고...


강된장이랑 비지도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좀 더 녹색이 많으면 좋을듯 했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네요.


비빔밥을 먹는동안 조개들이 다 익었습니다.
이제부턴 열심히 까서 드시면 됩니다.
해물의 상태는 보통정도? 아주 엄청 신선한 정도는 아닙니다.


이건 서비스로 나온 만두와 전복.... 이 아닌 바지락 무침.
전복 무침이라면서요!!!


초장에 버무린 파채에다 바지락 넣은겁니다.


의외로 만두가 맛있네요, 메뉴에도 없는건데.


좀 먹다 보니 이렇게 숙주의 산이 밑에 깔려 있는걸 발견.
산봉우리에만 해물이 있던 거였군요...
그래도 숙주덕에 국물은 엄청 시원합니다.
그리고 처음엔 좀 밍밍한편이었는데 끓이다 보니 간이랑 국물 감칠맛은 좋아졌네요.


이렇게 대충 다 건져 먹은후 국수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드리면 됩니다.


국수 투하한후 한 4~5분정도 끓이다 드시면 됩니다.


시판면 분위기였던 칼국수면.


음... 일단...
이와 비슷한 컨셉의 칼국수 집들이 꽤 있죠? 양푼이에 해물 잔뜩 끓여 먹은후 국수 말아먹는 집들...
그중 제가 참 맛있게 먹었던 곳이 파주에 있는 박승광 해물 칼국수 집인데요...
그런곳에 비교 하면 양으로나 맛으로나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박승광이 1인분 천원이 더 비싸긴 하지만...).
해물의 선도도 그렇고 면의 퀄리티도 그렇고 그닥 인상적이지가 않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칼국수집 치곤 김치가 그냥 그랬어요.
그래도 이수 근처에서 이런 해물 칼국수집은 못 본것 같으니, 칼국수 좋아하시면 한번쯤 가볼만한듯 하네요.



산더미 해물 칼국수
서울시 동작구 사당2동 132-20, 02-593-1917
영업시간: 11:00 - 22:00





덧글

  • 기타평민 2017/05/10 20:01 # 삭제 답글

    이걸 보고 있는데 삼겹살이 먹고 싶은 이유는 대체;;;;;;;
    여튼 맛나보입니다~
    주위에 배고픈 동생도 잊지 마시고요~~ ㅋㅋ
  • 모찌아빠 2017/05/11 12:23 #

    서울 오면 삼겹살 한번 먹읍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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