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샤로수길] 몽중인 음식 이야기 (한국)

샤로수길에서 살짝 벗어난곳에 있는 마라탕으로 유명한 몽중인에 다녀 왔습니다.


샤로수길 쭈욱 따라 내려 오시다가 멜팅팟이 보이면 우측으로 꺽어 쭈욱 올라 오시면 됩니다.


네온사인 간판이 느낌이 좋네요.
왕정문이 부른 노래중에 몽중인이 있죠? 예전 중경삼림 OST였던... 
원곡은 The Cranberries의 Dreams 였는데 원곡보단 리베이크가 더 좋은 경우였죠.

이날 6:10분정도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이더군요, 저번에도 왔다가 못 먹어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떼껄룩 구경도 해 주고...


30분정도 기다리다가 입점 성공.
메뉴입니다.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해물 마라탕과 미니 꿔바로우.


내부에는 이렇게 디스코볼과 옜날 라디오가 있네요.


이렇게 주방이 바로 보이는 구조입니다.
가게 내부도 협소 합니다.
테이블 4개에 바 자리가 5~6개정도 있었을거에요.


오랜만에 한라산 한병 시켜줬습니다.
소주류는 이것밖에 판매를 안 하시더군요 (게다가 6천원!!)


먼저 나온 미니 꿔바로우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졌습니다.


소스는 살짝 싱거운 편이네요, 감칠맛도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메인이었던 마라탕.
건더기를 찍어먹을 참깨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양 자체는 많지는 않지만 건더기는 넉넉하게 들어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건 솔직히 마라탕이라 할수 없네요.
일단 맵지도 않고 향신료 향도 없고...
심지어 살짝 부대찌개 같은 맛도 났어요...


내용물의 상태는 좋았습니다.
안주로도 나쁘진 않았는데 이걸 마라탕이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음식들이 맛이 없는건 아닌데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전체적으로 실망 스러웠습니다.
분위기를 즐기면서 그냥 적당히 맛있는 음식에 한잔 하시려면 가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마라탕을 기대하고 가시는건 개인적으론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몽중인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19-18, 010-7167-6659
영업시간: 18:00 - 03:00,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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