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문어가 음식 이야기 (한국)

얼마전 문어가 먹고 싶어서 다녀온 문어가 입니다.
동작구로 이사오기 전에는 돌곰네가 가까워서 가끔 갔었는데 이쪽에선 가끔 문어 게이지를 채워줄만한곳을 찾기가 힘드네요.
문어가는 예전 신사동점을 가보려 했었는데 그땐 만석이라 못 갔던 기억이네요.

이수역 10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가게 내부는 작은 편이고 테이블은 7개정도 됩니다.


메뉴입니다.
3합 메뉴가 메인이고 손님들도 주로 주문하는 메뉴인듯 합니다.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도 3합 중자입이다.

이건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식당들이 소 없이 중, 대만 파는데 이게 이상한건 저뿐인가요?
식당 입장에선 중이 소보다 많게 들려서 그러는건 이해 하겠는데...


이런저런 안주메뉴도 있는데 문어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은편은 아닌듯 합니다.


옜날 진로 로고네요.
뭔가 레트로 스럽고 좋습니다.


같이 싸먹으라고 나오는 조미 안된 김과 양념장.


굴김치 입니다.
얼마전 노로바이러스로 고생한후 생굴은 거의 안 먹었었는데 이집 굴김치 맛있습니다.


굴 먹을때가 지나서 아마도 냉동굴일텐데 상태가 되게 좋아요.
향도 좋고 맛있습니다.


김치를 담글때 같이 버무린 굴이 아니라 서빙하기 전 이미 익은 김치에 생굴을 버무렸네요.
김치 자체도 맛있고 좋습니다.


다시다맛 나는 칼칼한 콩나물국입니다.


고소하게 부친 두부.


같이 먹으라고 나오는 새우젓과 와사비.
와사비는 303이나 505제품인듯 하고 새우젓은 갈치속젓향 같은게 나네요.


문어 삼합 한상 차림.


문어가 부드럽게 잘 삶아졌습니다. 맛있네요.


삶을때 간을 좀 하시는듯 합니다.


수육도 부드럽게 잘 삶아졌습니다.
수육을 먹을때 고기에서 살짝 꼬리한 향이 나는데 삶으면서 젓갈을 넣는지 하시는것 같습니다.
같이 나오는 새우젓과 먹으면 향이 잘 어울리고 맛있네요.
사장님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못 물어봤습니다.


오돌뼈 우둑우둑 씹어 먹는걸 좋아라 합니다.


김에 와사비와 함께 먹어도 보고...


이렇게 층층이 쌓아서 먹어도 봅니다.
이렇게 한입에 먹으니 한입만 하는 문세윤이 된 기분입니다.


문어다리 마이쪙.


근데 문어 머리는 삶은지 좀 된 느낌이네요, 껍데기도 떼어 낸다음 삶았고...
원래 머리를 좀 더 삶긴 하지만 얘는 색 부터가 좀 틀리죠?
그리고 식감도 좀 오래 익힌 식감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문어였습니다.
양도 넉넉해서 식사로도 괜찮네요. 2차로 오면 문어만 시켜도 될듯 합니다.



문어가
서울 동작구 사당동 144-3, 010-2742-1476
영업시간: 매일 17:00~02:00


덧글

  • 이글루스 알리미 2017/03/31 09:33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3월 31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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