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이자카야 일보 음식 이야기 (한국)

예전에 같이 일 했던 동료들이 생일을 챙겨준다며 불러낸 서래마을의 이자카야 일보입니다.
요즘 핫한 이자카야중 하나죠. 이곳은 큰길가에 있는 2호점 입니다.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토시로 나온 무 조림과 새우머리 튀김.
무조림은 맛있었는데 새우 머리는 튀긴지 좀 오래 됐네요, 기름 냄새가 났었습니다.


메뉴 입니다.


소주가 무려 8,500원이나 하네요. 역시 서래마을.
이러면 소주를 마실 이유가 전혀 없어집니다.


그래서 시킨 비잔클리어.
맛은 있지만 이거 마실때 마다 엄청 취한 기억....


글라스가 이쁩니다.


술을 콸콸콸 따라준다음...


건배!


달고 맛있습니다.


저 너머론 주방이 보입니다.
나름 오픈키친.


첫번째 안주로 나온 제철 생선구이 (청어) 입니다.
찍어먹으라고 세가지 소금이 곁들여저 나옵니다.
왼쪽으로 부터 녹차, 일반, 유자 소금의 순서입니다.


정말 촉촉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간도 잘 되어 있어서 같이 나온 소금은 안 찍어먹게 되네요.


꼬리는 타지 말라고 소금이 잔뜩 발라져 있네요.
빵가루 같은건가? 하고 그냥 먹었다가 물 원샷. 그래도 많이 짠편이 아니라 맛있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도리 난반즈케 입니다.


치킨도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맛있습니다.


하나 먹고 위에 얹어져 있던 샐러드를 뒤져보니 엄청난 양의 고추가 숨어 있었습니다.
먹어보니 고추가 아주 맵진 않네요.


치킨에 잔뜩 얹어서 소스에 푸욱 찍어 먹어 줍니다.
고추와 소스가 입맛을 엄청 돋구네요. 맛있습니다.


에비즈케와 계란밥.
간장새우 밥입니다. 맛없을수가 없죠 이건.


새우는 먹기좋게 손질되어서 나옵니다.
간장이 정말 맛있네요. 간장에서 나는 은은한 생강향이 참 좋습니다.


후리카케가 뿌려진 밥


김가루 밑에 노른자가 수줍게 숨어 있습니다.


간장과 새우살을 더해서 맛있게 비벼줍니다.


간장새우는 역시 머리를 쪽쪽 빨아먹어줘야죠.
달고 짜고 맛있습니다.


밥과 새우살도 같이 먹어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날의 안주중 제일 맛있게 먹은듯 하네요.


아게다시 도후.
겉은 바삭하게 튀겼는데 속은 엄청 부드럽네요.


젓가락으론 못 먹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뜨겁고 맛있네요.


마구로 낫또 야마가게.

참치, 낫또, 마, 오크라, 무절임의 구성입니다.
알록달록 이쁜 이 녀석을...


빛의 속도로 섞어줍니다!!!


두둥~ 이대로 흰밥에 올려 먹음 맛있겠죠?


김에 얹어서 먹어줍니다.
이건 맛있긴 한데 와사비의 양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참치가 메인인 요리인데 솔직히 참치의 비중이 좀 적네요. 일단 좀 더 크게 썰어 넣어야 할것 같습니다.


난코츠 가라아게.
치킨의 배부분에 있는 연골을 튀겨놓은 요리입니다.
안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 꼭 먹어주는 부위지요.


바삭바삭, 오독오독 맛있습니다.닭냄새가 살짝 나는게 좋네요
저 마요네즈 소스가 참 맛있습니다.
근데 가성비는 좀 별로네요.


마시다 보니 두병 클리어.


막잔이라고 꾸욱꾸욱 눌러 담아줍니다.


추가로 시킨 일품진로.
오크통 숙성이라 위스키 향이 나면서 맛도 좋은 증류소주입니다.


명란 다시마끼.
달달 짭짤하고 맛있습니다.


이건 서비스로 나온 꼬치.
맛은...
이게 나왔을땐 취해서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OTL

그와중에 케익도 먹어줍니다.
케익 사오지 말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사오네요.


이건 생일선물... 음........


이자카야 일보. 위치도 위치인지라 가격이 많이 세지만 음식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선의 굽기도 정말 좋았고 튀김종류도 정말 맛있게 튀겨졌습니다.
그나저나 이날 엄청 먹어서 가격이 엄청 나왔을것 같은데 계산하신 유뿅뿅, 박뿅뿅님 허리가 휘청 하는건 아닌지...
아무튼 무한 감사 드립니다.


지번서울 서초구 반포동 92-12, 02-3477-4445
영업시간: 매일 17:00~02:30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2944
234
296589

반응형위젯사이드1